(장용성) 예수 그리스도

주님이 흘리신 거룩한 주 보혈

나의 더러운 죄 씻었네

조롱과 비웃음 참으신 예수

눈물의 길 걸어가셨네

사랑하는 제자 모두 주 떠나도

죄인의 십자가 지셨네

하늘 아버지의 뜻을 위하여

주님 그 길 걸어가셨네

나는 이제 주의 사랑 알았네

아낌없으신 그 사랑

그 사랑이 나를 용서하셨네

아바 아버지 사랑

오직 주 예수만을

사랑하리라 이젠

영원토록 주 예수

따르리

나의 평생에 주를

찬양하리라 주만

선포하리라

예수 그리스도

다시 오실 주

예수 그리스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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