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장용성) 언제쯤 다시

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

아른거리는 너의 모습

많이 사랑했는데 널 사랑하는데

그렇게 떠나버린

내 가슴엔 눈물이 흐르고

아파오는 심장은 두근두근

함께했던 시간들

행복했던 순간들

오늘도

널 그리워한다

십자가의 그 사랑

널 위한 한결같은 사랑

남김없이 흘리신

하나님 눈물 그 사랑

사랑한다 내 아들아

내가 너를 사랑한다

사랑한다 내 딸들아

너는 나의 사랑이라

사랑한다 내 아들아

내가 너를 사랑한다

사랑한다 내 딸들아

너는 나의 사랑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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