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
아른거리는 너의 모습
많이 사랑했는데 널 사랑하는데
그렇게 떠나버린
내 가슴엔 눈물이 흐르고
아파오는 심장은 두근두근
함께했던 시간들
행복했던 순간들
오늘도
널 그리워한다
십자가의 그 사랑
널 위한 한결같은 사랑
남김없이 흘리신
하나님 눈물 그 사랑
사랑한다 내 아들아
내가 너를 사랑한다
사랑한다 내 딸들아
너는 나의 사랑이라
사랑한다 내 아들아
내가 너를 사랑한다
사랑한다 내 딸들아
너는 나의 사랑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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