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나는 가리
주님 가신 십자가 사랑의 길
나는 가리
주님 흘린 뜨거운 눈물의 길
차가운 외면과 아픔 상처
가슴안고
나는 가리 승리의 길
주님과 함께하리
환난과 핍박 사막 같은
여정 속에 외로운 싸움 해도
나의 달려갈 길이기에
나의 사명이기에
오늘 힘들어 지쳐 쓰러져도
오직 주님 바라며 가리라
그 날에 주님 나를 맞으리
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에
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
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
네게 면류관 씌워주리라
약속하신 주님
내 평생에 주님만
영원히 사랑해
주께 영광 주께 감사
주께 찬양 오직 주께 아멘
–